탤런트 이승연, 피죤 광고 모델로 활동 시작

탤런트 이승연, 피죤 광고 모델로 활동 시작

입력 2012-07-04 00:00
수정 2012-07-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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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김수현, ‘넝굴당’ 박수진 이어 상쾌한 이미지 강조

탤런트 이승연이 피죤의 새 광고 모델로 나선다.

피죤은 “세련된 외모와 말투로 인기 TV 프로그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를 진행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승연이 피죤의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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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피죤 광고에서 이승연은 케이블TV 스토리온의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매주 토·일요일 밤11시 방송) 영상과 함께 “여자들의 진심 오래오래 부드럽게 안아주고 싶어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여자들의 이야기에 울고 웃으며 공감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이승연이 30대 여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뷰티, 패션, 셀럽 등을 탐구해 가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피죤은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수진에 이어 이승연까지 모델로 기용해 ‘상쾌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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