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명동 댄스나이트’가 오는 21일 밤 10시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개최된다.
서울 중구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2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4번째 명동 댄스나이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래 매달 첫주 금요일에 열지만 대통령 선거로 이번에는 셋째주 금요일로 옮겼다.
특히 이번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미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제설기를 활용해 공연 클라이맥스에 눈을 날릴 예정이다. 200여명이 무선헤드폰에서 나오는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하는 ‘사일런트 퍼레이드’도 펼쳐져 12월 밤을 신명나게 만들어 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서울 중구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2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4번째 명동 댄스나이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래 매달 첫주 금요일에 열지만 대통령 선거로 이번에는 셋째주 금요일로 옮겼다.
특히 이번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미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제설기를 활용해 공연 클라이맥스에 눈을 날릴 예정이다. 200여명이 무선헤드폰에서 나오는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하는 ‘사일런트 퍼레이드’도 펼쳐져 12월 밤을 신명나게 만들어 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