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27일 황인산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을 지주 경영지원실 전무로 승진시켰다. 추진호 하나금융 부사장과 신현승 외환은행 전무는 각각 외환은행 대기업사업그룹 담당 부행장과 영업총괄그룹 및 개인본부 담당 부행장으로 옮겨갔다. 하나은행의 정수진 호남영업그룹 부행장보와 함영주 대전영업본부 부행장보는 각각 리테일영업그룹 담당 부행장과 충청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