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인천 남동산업단지의 알루미늄 제품 전문 중소기업 파버나인을 방문해 이제훈(네 번째) 파버나인 대표이사로부터 제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최 부총리는 중기 설비투자에 대한 상각 속도를 기존보다 빨리해 주는 가속상각제도를 도입하고, 공장자동화 설비 수입에 관세 감면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기 근로자들이 우리사주에 투자해 손실이 발생하면 이를 일부 보상해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최경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인천 남동산업단지의 알루미늄 제품 전문 중소기업 파버나인을 방문해 이제훈(네 번째) 파버나인 대표이사로부터 제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최 부총리는 중기 설비투자에 대한 상각 속도를 기존보다 빨리해 주는 가속상각제도를 도입하고, 공장자동화 설비 수입에 관세 감면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기 근로자들이 우리사주에 투자해 손실이 발생하면 이를 일부 보상해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