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5 내나라여행박람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 박람회는 ‘구석구석 행복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여행관련 기관·업체 등 300개 단체가 500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금년에는 내나라여행갤러리·해양관광관·창조관광기업관·여행상품관 등 세분화된 특별관이 눈에 띈다고 관광협회중앙회는 설명했다.
설 연휴를 일주일 남기고 열릴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지자체 인증 특산물을 모아 ‘행복가득 설 장터’도 운영한다.
각 지역 특산품 판매조합이 직접 출품하는 직거래로 운영돼 관람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상담과 예약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내나라 여행상품관을 찾아보면 좋다고 주최측은 추천했다.
부대행사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창조관광기업 사업설명회’가 코엑스 세미나실 300호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는 40여개의 창조관광기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기반의 신규 관광자원 발굴과 활용을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초중고교생·장애우·국가보훈 대상자·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다.
연합뉴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 박람회는 ‘구석구석 행복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여행관련 기관·업체 등 300개 단체가 500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금년에는 내나라여행갤러리·해양관광관·창조관광기업관·여행상품관 등 세분화된 특별관이 눈에 띈다고 관광협회중앙회는 설명했다.
설 연휴를 일주일 남기고 열릴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지자체 인증 특산물을 모아 ‘행복가득 설 장터’도 운영한다.
각 지역 특산품 판매조합이 직접 출품하는 직거래로 운영돼 관람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상담과 예약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내나라 여행상품관을 찾아보면 좋다고 주최측은 추천했다.
부대행사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창조관광기업 사업설명회’가 코엑스 세미나실 300호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는 40여개의 창조관광기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기반의 신규 관광자원 발굴과 활용을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초중고교생·장애우·국가보훈 대상자·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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