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익스’ 모바일·PR 그랑프리
제일기획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폐막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에서 모바일과 공공관계(PR) 2개 부문 그랑프리를 석권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익스 아시아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2관왕을 차지한 제일기획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웨인 초이 상무, 이주희 프로.](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9/14/SSI_20150914170413_O2.jpg)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익스 아시아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2관왕을 차지한 제일기획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웨인 초이 상무, 이주희 프로.](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9/14/SSI_20150914170413.jpg)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익스 아시아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2관왕을 차지한 제일기획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웨인 초이 상무, 이주희 프로.
스파익스 아시아 PR 부문 심사위원장 발레리 핀토는 “룩앳미 캠페인은 자폐 아동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강력한 영향력을 미쳤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성이 큰 캠페인”이라고 평가했다. 제일기획은 그랑프리 2개 외에도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6개 등 총 1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09-1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