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계열사에 ”업무 보고하라” 공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29/SSI_20151029165433_O2.jpg)
이 공문에서 신 총괄회장은 ”최근 본인은 소송을 진행함에 있어 권리보호를 위해 전무 이일민(롯데그룹 소속 비서실장)을 비서직에서 해임한 바 있으나 이를 빌미로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그동안 시행하던 정기적 보고를 생략하거나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는 등 고의적으로 업무를 방해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이에 본인은 이 시각 본인의 직접 지시 또는 본인의 사용인을 통한 지시에 불응하면 그 책임을 물을 것임을 통보하는 바”라고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경고했다.
연합뉴스
![신격호, 계열사에 ”업무 보고하라” 공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29/SSI_20151029165433.jpg)
신격호, 계열사에 ”업무 보고하라” 공문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지난 26일 14개 계열사 대표 앞으로 보낸 ’정기 보고 촉구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
이 공문에서 신 총괄회장은 ”최근 본인은 소송을 진행함에 있어 권리보호를 위해 전무 이일민(롯데그룹 소속 비서실장)을 비서직에서 해임한 바 있으나 이를 빌미로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그동안 시행하던 정기적 보고를 생략하거나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는 등 고의적으로 업무를 방해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이에 본인은 이 시각 본인의 직접 지시 또는 본인의 사용인을 통한 지시에 불응하면 그 책임을 물을 것임을 통보하는 바”라고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경고했다.
연합뉴스
이 공문에서 신 총괄회장은 ”최근 본인은 소송을 진행함에 있어 권리보호를 위해 전무 이일민(롯데그룹 소속 비서실장)을 비서직에서 해임한 바 있으나 이를 빌미로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그동안 시행하던 정기적 보고를 생략하거나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는 등 고의적으로 업무를 방해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이에 본인은 이 시각 본인의 직접 지시 또는 본인의 사용인을 통한 지시에 불응하면 그 책임을 물을 것임을 통보하는 바”라고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경고했다.
연합뉴스
이 공문에서 신 총괄회장은 ”최근 본인은 소송을 진행함에 있어 권리보호를 위해 전무 이일민(롯데그룹 소속 비서실장)을 비서직에서 해임한 바 있으나 이를 빌미로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그동안 시행하던 정기적 보고를 생략하거나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는 등 고의적으로 업무를 방해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이에 본인은 이 시각 본인의 직접 지시 또는 본인의 사용인을 통한 지시에 불응하면 그 책임을 물을 것임을 통보하는 바”라고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경고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