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에서 5~6일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두산그룹이 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출범한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의 첫 번째 이벤트다.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은 행사기간 동안 동대문 일대 상권에서 당일 발행된 영수증을 제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5-11-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