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1/17/SSI_20151117173002_O2.jpg)
![이재현 CJ그룹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1/17/SSI_20151117173002.jpg)
이재현 CJ그룹 회장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평소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면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사회적 노력에 부응하고자 동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청년희망펀드 동참 외에도 3년간 1만 4000명의 정규직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로 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11-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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