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오른쪽)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화예술 지원에 힘을 쏟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6 신년음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 활동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왼쪽·27)의 연주로 진행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매년 가장 주목할 젊은 음악가를 선정해 집중적인 연주 기회를 준다. 그는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가장 많은 7회 우승 경력을 갖고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01-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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