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S2 클래식’ 1000개 22일부터 예약판매

‘삼성 기어 S2 클래식’ 1000개 22일부터 예약판매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6-01-21 11:48
수정 2016-01-21 1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 2종을 22일 오전 9시부터 예약 판매한다. 18K(금 함량 75%)로 마감한 로즈골드 모델과 백금(100%)으로 마감한 플래티넘 모델이다. 출고가는 49만 5000원이다.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20㎜ 고급 가죽 시계줄과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22일부터 삼성딜라이트샵 서초점,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럭시 라운지에서 기어 S2 클래식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100점과 롯데백화점 31점까지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삼성 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신규 모델을 2월 1일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한 기능을 자랑하는 기어 S2 클래식을 프리미엄 소재로 마감해 명품 시계로서의 가치를 더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