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기준치 초과 검출된 고구마줄기 회수·폐기

‘납’ 기준치 초과 검출된 고구마줄기 회수·폐기

입력 2016-01-27 20:00
수정 2016-01-27 2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고구마줄기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충북 옥천군의 식품업체 ‘정화’가 중국산 원료를 가공·포장해 판매한 건고구마줄기로, 유통기한이 2016년 2월 1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납이 기준치인 0.1㎎/㎏ 이하보다 많은 0.3㎎/㎏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며 “식품 관련한 불법 행위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139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