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인 SK렌터카가 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를 넘기며 업계 3위로 올라섰다.
SK렌터카는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SK렌터카는 지난 1009년 38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해 연 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7년만에 롯데렌터카, AJ렌터카에 이어 업계 3위에 올랐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만의 차별적인 경쟁요소를 가지고 확고한 렌터카 사업자 위상을 구축하고, 차량 정비와 부품, 긴급출동 서비스와 같은 관련 사업 전반적인 영역에서 시너지를 높여 카 라이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SK렌터카는 오는 2018년까지 렌터카 운영대수를 10만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SK렌터카는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SK렌터카는 지난 1009년 38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해 연 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7년만에 롯데렌터카, AJ렌터카에 이어 업계 3위에 올랐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만의 차별적인 경쟁요소를 가지고 확고한 렌터카 사업자 위상을 구축하고, 차량 정비와 부품, 긴급출동 서비스와 같은 관련 사업 전반적인 영역에서 시너지를 높여 카 라이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SK렌터카는 오는 2018년까지 렌터카 운영대수를 10만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