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올해 첫 모바일 대작인 KON(콘·Knights of Night)이 출시도 되기 전에 사전등록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 KON은 넷마블이 이달 말 출시하는 액션 롤플레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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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4일 KON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이용자가 직접 만든 맵에서 결투를 벌이는 이용자 간 대결(PvP)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에는 KON의 홍보모델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 역으로 주목받는 배우 유아인을 내세웠다.
넷마블은 KON에 사전등록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이용자에게 영웅 무기상자, 트레이닝 장신구 3종 세트, 크리스탈(게임머니) 3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KON 공식카페에 가입하면 크리스탈 200개를 준다.
KON은 2개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벌이는 듀얼 액션 게임이다. 넷마블은 KON을 이달 말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버전으로 출시하고 다음달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3주 간격으로 게임을 업데이트한다. 올 상반기 내 글로벌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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