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출시 7개월만에 국내 가입자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출시 7개월과 ‘갤럭시 S7’ 출시를 기념해 숫자 ‘7’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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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결제 서비스 시작… 한 고객이 서울 서초구 약국에서 자신의 갤럭시S6엣지 휴대전화에 설치된 삼성페이로 약값을 계산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gp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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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결제 서비스 시작…
한 고객이 서울 서초구 약국에서 자신의 갤럭시S6엣지 휴대전화에 설치된 삼성페이로 약값을 계산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gpod@seoul.co.kr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주동안 매일 ‘삼성 페이’로 결제하는 고객 총 7777명에게 ‘기어S2 플래티넘’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갤럭시 S7 럭키박스’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삼성페이의 이용 경험을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올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기어S2 클래식’과 ‘기어VR’ 등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삼성페이’는 뛰어난 범용성과 편리함이 강점이다. 최근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출시되면서 가입자가 더 늘어나는 추세다. ‘갤럭시 S7 럭키박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samsung-p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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