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홈페이지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4/08/SSI_20160408172635_O2.jpg)
![한화테크윈 홈페이지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4/08/SSI_20160408172635.jpg)
한화테크윈 홈페이지 캡처
8일 투자은행(IB)과 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과 두산그룹은 이날 두산DST 지분 100%에 대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매가는 한화테크윈이 본입찰에서 제시한 6950억원이다.
지난달 29일 우산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화테크윈은 최근까지 두산그룹과 SPA 협상을 벌여 왔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확인 실사를 생략하는 등 거래 진행에 속도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래는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초 대금 납부를 끝으로 종결된다.
매각 주관은 크레디트스위스(CS)가 맡았다.
한화테크윈은 기존 사업에 두산DST의 항법장치, 대공·유도무기체계 부문을 추가하면서 종합 항공분야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6월 삼성그룹으로부터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를 인수한 화그룹은 기존 탄약·정밀유도 무기 중심에서 자주포·항공기·함정용 엔진·레이더 등의 방산전자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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