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수혜자와 봉사자가 나눔과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구자열(오른쪽) LS그룹 회장이 지난 1월 경기 안성 LS미래원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책장을 제작하고 있다.
LS 제공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지난 1월 새해 첫 경영활동으로 그룹 연수원인 경기 안성 LS미래원을 찾아 올해 신입사원들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 회장과 신입사원 등 150여명은 목재를 다듬고 페인트칠을 하는 등 직접 만든 책장 60여개와 도서 600여권을 안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한사랑공동체·신생동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LS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사업장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실습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의 5~6학년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다.
LS그룹 직원과 지역의 이공계 대학생이 과학 강사로 참여해 멘토 역할을 하고,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돕자는 게 프로그램의 핵심 골자다. 2013년 1기 운영 이후 지역 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로 모두 6차례 진행됐다.
지난해부터는 부산, 인천, 울산, 동해까지 그 대상 지역을 9개로 확대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구자열(오른쪽) LS그룹 회장이 지난 1월 경기 안성 LS미래원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책장을 제작하고 있다. LS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5/26/SSI_20160526174432_O2.jpg)
LS 제공
![구자열(오른쪽) LS그룹 회장이 지난 1월 경기 안성 LS미래원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책장을 제작하고 있다. LS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5/26/SSI_20160526174432.jpg)
구자열(오른쪽) LS그룹 회장이 지난 1월 경기 안성 LS미래원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책장을 제작하고 있다.
L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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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과 신입사원 등 150여명은 목재를 다듬고 페인트칠을 하는 등 직접 만든 책장 60여개와 도서 600여권을 안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한사랑공동체·신생동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LS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사업장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실습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의 5~6학년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다.
LS그룹 직원과 지역의 이공계 대학생이 과학 강사로 참여해 멘토 역할을 하고,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돕자는 게 프로그램의 핵심 골자다. 2013년 1기 운영 이후 지역 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로 모두 6차례 진행됐다.
지난해부터는 부산, 인천, 울산, 동해까지 그 대상 지역을 9개로 확대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6-05-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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