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아프리카의 ‘자원 부국’ 우간다와 투자협력을 확대한다.
코트라는 30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의 임페리얼로열호텔에서 우간다 투자청(UIA)과 투자협력과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MOU에 따라 경제·투자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투자 관련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서로 전문가도 파견하기로 했다.
우간다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236억달러(약 28조 1천200억원) 가운데 서비스 산업 비중이 51%일 정도로 3차 산업이 발달했다. 원유 매장 추정량이 80억 배럴이 넘는 등 천연자원도 풍부하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우간다는 투자 매력도가 높은 국가”라며 “양측이 투자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하고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면 상생협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트라는 30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의 임페리얼로열호텔에서 우간다 투자청(UIA)과 투자협력과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MOU에 따라 경제·투자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투자 관련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서로 전문가도 파견하기로 했다.
우간다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236억달러(약 28조 1천200억원) 가운데 서비스 산업 비중이 51%일 정도로 3차 산업이 발달했다. 원유 매장 추정량이 80억 배럴이 넘는 등 천연자원도 풍부하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우간다는 투자 매력도가 높은 국가”라며 “양측이 투자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하고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면 상생협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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