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푸드드림 참가업체인 ㈜한국식품이 지난달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에 귀리 3.3t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1/23/SSI_20170123185608_O2.jpg)
aT 제공
![aT 푸드드림 참가업체인 ㈜한국식품이 지난달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에 귀리 3.3t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T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1/23/SSI_20170123185608.jpg)
aT 푸드드림 참가업체인 ㈜한국식품이 지난달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에 귀리 3.3t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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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푸드드림은 정기적인 농식품 택배 배송 외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방송사 주최 푸드뱅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20개 기업으로부터 협찬을 받은 물품의 판매수익금 44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에는 aT 푸드드림 참가업체인 ㈜한국식품이 귀리 3.3t을 한국사회복지사협의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친 것에 반해 aT 푸드드림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이어 가고 있다.
여인홍 aT 사장은 “이달 중 31개 기업과 10개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2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소외계층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1-24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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