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메이우드에 위치한 한화큐셀의 태양광발전소.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전초 기지 중 하나다. 한화그룹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3/29/SSI_20170329175504_O2.jpg)
한화그룹 제공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메이우드에 위치한 한화큐셀의 태양광발전소.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전초 기지 중 하나다. 한화그룹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3/29/SSI_20170329175504.jpg)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메이우드에 위치한 한화큐셀의 태양광발전소.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전초 기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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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연구원은 에너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구성요소가 되는 ‘에너지 4.0’ 시대가 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큐셀은 셀 생산능력뿐만 아니라 기술력에서도 세계 1위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해 본격 상업생산을 시작한 충북 진천 태양광 셀 공장에는 생산관리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마트팩토리를 지향하는 이 시스템은 생산실행, 품질·창고관리 등의 단계에서 오류를 감지할 수 있는 무인화 설비가 적용됐고 설비 및 물류를 제어하는 시스템 등을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한화S&C는 IoT를 강화하고 있다. 지능형 교통관리와 지능형 빌딩 시스템 기술 등을 갖춘 한화S&C는 IoT 3대 핵심기술(센싱기술, 유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서비스인터페이스 기술) 중 센싱기술을 중심으로 여러 산업 영역으로 적용을 늘리고 있다.
2017-03-30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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