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스타 셰프 빌 김(왼쪽부터), 크레이트앤배럴 최고경영자(CEO) 닐라 몽고메리, 코너스톤 레스토랑그룹 CEO 데이비드 자디코프.
더비즈니스저널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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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빌 김은 퓨전 한식으로 미 전역에 이름이 알려졌고,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는 ‘찰리 트로터스’ 등 고급 레스토랑 셰프를 거쳐 아내 이본느 캐디즈와 함께 어번벨리, 벨리 쉑 등 자신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에는 조던과 함께 시카고 도심에 아시안 바비큐 전문점 ‘벨리 큐’를 열었다.
미국과 캐나다에 100여개의 매장을 둔 크레이트앤배럴은 자사의 1호 레스토랑에서 제품 전시를 비롯해 소품 활용법, 요리 시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9-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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