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입국장 면세점 내년 5월 문 연다

[뉴스 in] 입국장 면세점 내년 5월 문 연다

입력 2018-09-27 23:08
수정 2018-09-28 0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르면 내년 5월 말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해외 여행객들은 입국장에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다. 정부가 27일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입국장 면세점은 인천공항에서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전국 공항으로 확대한다. 술과 홍삼, 향수, 화장품, 초콜릿 등을 판다. 1인당 미화 600달러까지 살 수 있다. 담배와 과일, 축산가공품 등은 판매 금지다.



2018-09-28 1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