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새달 2일까지 선호도 조사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19/SSI_20181119182248_O2.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19/SSI_20181119182248.jpg)
지난 7월 국토부는 내년 말 모두 소진되는 자동차 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앞자리 숫자 한 자리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어 국토부는 새 번호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통일된 디자인을 사용하는 유럽형 번호판을 기본으로 하면서 한국적 특성을 담아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을 넣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8-11-2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