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카트리지 사용… 연기↑·찐맛↓
KT&G가 새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릴 하이브리드’를 28일 출시한다. 최근 필립모리스가 내놓은 ‘아이코스3’를 겨냥한 신제품이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26/SSI_20181126171438_O2.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26/SSI_20181126171438.jpg)
릴 하이브리드는 ‘미드나이트 블랙’과 ‘로즈 골드’ 두 종류로 출시된다. 전용 스틱 ‘믹스’와 함께 28일부터 서울 강남과 동대문, 인천 송도의 전용 매장 ‘릴 미니멀리움’에서 판다. 전국 편의점에서는 내년 1월부터 살 수 있다. 가격은 11만원인데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인 인증 후 회원 가입을 해 할인 쿠폰을 받으면 8만 3000원에 살 수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8-11-2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