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이후 대대적 가전·힐링 제품 할인행사

이마트, 설 이후 대대적 가전·힐링 제품 할인행사

입력 2019-02-06 17:48
업데이트 2019-02-0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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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마트 가전매장에서 모델들이 안마의자와 무선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신학기와 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총 130억원 규모의 ‘포스트 설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마트 가전매장에서 모델들이 안마의자와 무선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신학기와 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총 130억원 규모의 ‘포스트 설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설 연휴 이후 신학기·봄맞이·주부 힐링 등을 겨냥해 총 130억원 규모의 ‘포스트 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13일 이마트에서 ‘삼성노트북9 15형’과 ‘LG 노트북 그램 14형’을 사면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만큼 상품권을 받는다. 상품권만큼 할인받은 셈 치면 연중 최저가 수준이다.

이마트는 또 같은 기간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기와 ‘미에어 2S’, ‘블루스카이 5000’, ‘퓨리케어 360’, ‘퓨어쿨링크 TP03’ 등 공기청정기를 할인 판매한다. ‘코지마’, ‘휴테크’, ‘브람스’ 브랜드 안마의자는 행사 카드별 최대 60만원 할인행사 품목이다.

트레이더스는 주부 힐링을 위한 명품백과 보석 로드쇼를 구성·송림·월평·안산·수원·하남점 등 6개점에서 17일까지 연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2-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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