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롯데칠성·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캠페인’ 협약

홈플러스, 롯데칠성·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캠페인’ 협약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04-02 14:44
수정 2021-04-02 14: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까지 전국 매장서 ‘ZERO 모음전’ 진행
행사상품 판매 수익금 3% 상당 음료 기부

홈플러스와 롯데칠성, 사랑의열매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기부 프로모션 ‘ZERO 모음전’을 열고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권순욱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문효식 롯데칠성 신유통부문장(왼쪽 두번째),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가운데)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권순욱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문효식 롯데칠성 신유통부문장(왼쪽 두번째),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가운데)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와 롯데칠성은 행사기간 동안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트레비, 토닉워터 제로, 클라우드 제로 등 모두 20종의 상품 판매 수익금 3% 상당의 음료 상품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취약가정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