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스마트시티 대상 지역에 있는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과 임원들. 케이팝모터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9/SSC_20231129111722_O2.jpg)
![두바이 스마트시티 대상 지역에 있는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과 임원들. 케이팝모터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9/SSC_20231129111722.jpg)
두바이 스마트시티 대상 지역에 있는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과 임원들. 케이팝모터스 제공
케이팝모터스는 이날 두바이 현지법인을 인수해 해당 회사명을 케이팝모터스 주식회사로 상호명을 변경등기하기로 정하고 콘트롤타워 현지법인 실무책임자로 아쉬랍 압둘카림을 임명해 중동 6개국 및 북아프리카 14개국의 전기차 보급에 나섰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회장은 “이제 중동 6개국 및 북아프리카 14국에 전기차 보급 및 스마트시티를 해당 정부 및 관계기관들과 협의해 설치하게 됐다”며 “중동과 아프리카 전역 인구 약 12억 5000만명에 대한 지구온난화 회복과 환경이 질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기초가 되므로 자사 기업의 매출 향상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이팝모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사는 남미, 오세아니아와 태평양 도서국가, 북미, 유럽, 중국 및 인도 지역에 추가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및 스마트시티 설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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