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와 GS글로벌, 각각 충청과 호남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볼보와 GS글로벌, 각각 충청과 호남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3-12-22 14:39
수정 2023-12-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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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전경. 볼보코리아 제공
볼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전경. 볼보코리아 제공
볼보와 BYD 등 수입차 업체가 각각 충청과 호남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개장하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2일 서산 및 당진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볼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개장했다고 밝혔다.

볼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2315㎡ (약 702평), 총 연면적 872.48㎡ (약 264평)로 최대 41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고객 주차장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수요를 고려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주차장 내 급속 충전기와 완속 충전기를 설치해 고객에게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 서산 서비스센터에서는 월 최대 250대의 일반 수리가 가능하며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1대1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볼보자동차만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도 BYD 1t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사 아승오토모티브와 T4K 전남지역 1호점 광주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1t 전기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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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공식 딜러사 아승오토모티브와 함께 오픈한 T4K 광주전시장 외경. GS글로벌 제공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공식 딜러사 아승오토모티브와 함께 오픈한 T4K 광주전시장 외경. GS글로벌 제공
T4K 광주 전시장은 134.9㎡규모로 고객이 차량을 체험하고 인도받을 수 있는 전시공간과 상담실, 267.2㎡ 규모의 경정비가 가능한 전용 수리공간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객 대기실로 구성돼 있다. 1800㎡의 쾌적한 주차공간으로 고객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수리공간에는 천장에 호이스트 크레인이 장착되어 있어 다양한 긴급정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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