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윤수경 기자 입력 2024-04-04 10:54 수정 2024-04-04 10:5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4/04/04/2024040450004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영재 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DL이앤씨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영재 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신임 대표이사에 서영재(57) 전 LG전자 전무가 내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 내정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IT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해 ‘전략기획통’으로도 불린다.DL이앤씨가 건설 전문가가 아닌 서 내정자를 앞세운 이유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서 내정자는 다음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