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업계 최고의 모집인을 뽑는 ‘2024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2807명의 보험설계사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손보협회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모집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인증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인원은 지난해(2527명)보다 280명 늘었으며, 전체 설계사의 2.3% 수준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도 5년 연속 불완전판매 0건, 모집질서 위반 제재 0건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선정된다. 5년간 전 종목 1500건 이상, 장기보험 300건 이상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모집 유지율 역시 13회차 95%, 25회차 90%를 달성해야 하는 등 모집 실적도 중요하다. 이번에 선정된 블루리본 인증자의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97.4%에 이른다.
연령별로는 50대(48.8%)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최연소 인증자는 34세 여성, 최고령 인증자는 80세 남성이 뽑혔다. 가장 오래 활동한 인증자로는 1980년부터 44년간 영업한 73세 남성이 선정됐다. 협회 관계자는 “보험모집인이 고령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직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보협회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모집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인증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인원은 지난해(2527명)보다 280명 늘었으며, 전체 설계사의 2.3% 수준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도 5년 연속 불완전판매 0건, 모집질서 위반 제재 0건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선정된다. 5년간 전 종목 1500건 이상, 장기보험 300건 이상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모집 유지율 역시 13회차 95%, 25회차 90%를 달성해야 하는 등 모집 실적도 중요하다. 이번에 선정된 블루리본 인증자의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97.4%에 이른다.
연령별로는 50대(48.8%)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최연소 인증자는 34세 여성, 최고령 인증자는 80세 남성이 뽑혔다. 가장 오래 활동한 인증자로는 1980년부터 44년간 영업한 73세 남성이 선정됐다. 협회 관계자는 “보험모집인이 고령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직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8-01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