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박수영·김원이·오세희
![중소기업중앙회가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2024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우재준·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원이·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2/04/SSC_20250204174847_O2.jpg.webp)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가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2024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우재준·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원이·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2/04/SSC_20250204174847_O2.jpg.webp)
중소기업중앙회가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2024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우재준·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원이·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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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2024년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을 열어 국민의힘 박수영·우재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오세희 의원 등 4명을 지난해 중소기업 권익 보호 등에 기여한 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원은 노란우산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우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 수위 완화 등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했다. 김 의원은 에너지 비용을 납품대금연동제에 포함하는 법률 개정안을, 오 의원은 납품대금연동제에 에너지 비용을 포함하는 법률 개정안 등을 각각 발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국회와 정부,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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