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KT의 쇼옴니아와 통합LG텔레콤의 오즈옴니아 고객들도 자사 앱스토어인 T스토어를 24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한 T스토어의 윈도모바일 운영체제(OS)용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 1100여개를 먼저 제공하고, 향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까지 T스토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0-05-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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