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전 세계 동일 요금으로 제공되는 위성휴대전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1위 위성통신사업자 인마르새트의 위성을 활용해 일반 이동통신망이 지원되지 않는 극·오지와 해양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통화료는 전 세계에서 똑같고 정액요금제가 제공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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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