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전기영화, 주연배우 얼굴이…

스티브 잡스 전기영화, 주연배우 얼굴이…

입력 2012-04-03 00:00
수정 2012-04-03 15: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 5월부터 ‘잡스(Jobs)’ 촬영

미국 배우 애쉬튼 커처(34)가 스티브 잡스 전기 영화에서 주인공 스티브 잡스를 맡게 됐다고 그의 홍보 담당자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커처의 차기작 ‘잡스(Jobs)’는 작년 10월 고인이 된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다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커처는 히피에서부터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잡스의 생애를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제작은 커처가 출연 중인 미 CBS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1(Two and a Half Men)’ 촬영이 휴식기에 들어가는 5월부터 시작된다.

커처는 1000만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의 ‘거인’으로 스티브 잡스를 연기하는 데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커처는 16세 연상의 할리우드 여배우 데미 무어(50)와 6년간 결혼생활을 했으나 자신의 외도로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