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삼성, 넥서스 판금 맞서 S/W 패치 준비”

“구글·삼성, 넥서스 판금 맞서 S/W 패치 준비”

입력 2012-07-04 00:00
수정 2012-07-04 1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과 삼성이 갤럭시 넥서스 판매금지에 맞서 소프트웨어(S/W) 패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자회사인 IT전문매체 ‘올싱스디’는 3일(현지시각) 양사가 애플의 특허를 우회한 S/W 패치를 가지고 있으며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네덜란드에서도 제품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수정함으로써 판매금지를 우회했던 전력이 있다.

한편, 구글은 갤럭시 넥서스의 판매금지가 발효됨에 따라 자사의 온라인 상점에서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