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롤점검 마무리…아오신 등 대규모 업데이트 없었다

오늘 롤점검 마무리…아오신 등 대규모 업데이트 없었다

입력 2013-10-04 00:00
수정 2013-10-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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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이 시작되면서 새롭게 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챔피언 ‘징크스’는 이번 점검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다. 롤 홈페이지 캡처
롤 점검이 시작되면서 새롭게 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챔피언 ‘징크스’는 이번 점검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다. 롤 홈페이지 캡처


롤점검 마쳐…아오신·쓰레쉬 등 업데이트 없어

리그오브레전드(LOL·롤)가 점검을 마무리했다. 다만 유저들이 원하던 아오신 등의 캐릭터 대규모 업데이트는 없었다.

4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회사는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롤점검을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통해 게임 서버의 안정화, 장기 미접속 소환사 이름 초기화 오류 수정 작업을 했다.

이번 롤점검은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롤점검 이후 3.12패치와 챔피언쉽 쓰레쉬, 116번째 챔피언 아오신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롤점검은 빠른 시간에 마무리됐고 신챔프나 아오신 등장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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