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세계 첫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공개

파나소닉, 세계 첫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공개

입력 2015-01-06 07:35
수정 2018-01-02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4K UHD(초고화질) 시대가 도래했다.

파나소닉은 소비자가전전시회인 ‘CES 2015’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어 4K UHD 블루레이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K UHD(3840×2160)는 풀HD보다 화질이 4배 뛰어난 것으로, 최근 TV 화질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파나소닉 측은 “기존의 기술적 추세를 뛰어넘는 혁신 제품으로, 4K UHD가 차세대 블루레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나소닉은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블루레이 외에 새 4K UHD TV, 방수 기능을 갖춘 4K 웨어러블 카메라, 4K UHD를 지원하는 캠코더·루믹스 콤팩트 카메라 등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6일 개막하는 CES 2015 파나소닉 부스에서 전시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