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공개…해외 반응 어떤가 보니

‘갤럭시S6 엣지’ 공개…해외 반응 어떤가 보니

입력 2015-03-02 10:53
수정 2015-03-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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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6 엣지’ 공개…해외 반응 어떤가 보니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6 엣지’와 ‘갤럭시S6’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평가가 화제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했다.

삼성 스마트폰 사업의 총책임자인 신종균 IM 부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S6는 여태껏 삼성이 만들어 온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모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삼성이 전 세계를 감동시키려는 시도”라고 평가하며 “미국에서 4월에 런칭하는 S6와 S6 엣지는 삼성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폰”이라고 덧붙였다.

CNN도 두 갤럭시 폰의 디자인이 전작보다 향상됐다며 특히 자체 결제 기능인 ‘삼성페이’에 주목했다.

CNN은 “애플 페이와 구글 월렛과 달리 삼성페이는 전통적인 마그네틱 리더로 작동할 수 있다”면서 “사실상 모든 신용카드는 여전히 마그네틱 리더를 사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 페이가 소비자와 비즈니스 발전에 이바지하는 면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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