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갤럭시S6는 디자인과 실용성 겸비한 최고작품”

신종균 “갤럭시S6는 디자인과 실용성 겸비한 최고작품”

입력 2015-03-02 08:21
수정 2015-03-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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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종균 IM(IT·모바일) 담당 사장은 1일(현지시간) 새로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S6에 대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최고의 스마트폰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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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소개하는 신종균 대표
갤럭시 S6 소개하는 신종균 대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에서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가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신 사장은 이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5)’ 개막 전날인 1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6언팩 행사에서 “사람들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데 그게 바로 오늘 선보이는 갤럭시S6”라면서 “갤럭시S6는 여태껏 삼성이 만들어 온 기기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했다.

신 사장은 이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글로벌 모바일 업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6 개발을 총괄 지휘해온 신 사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갤럭시S6 및 갤럭시S6엣지 개발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에 관해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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