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폭발 영향? 삼성전자 주식 급락

갤럭시노트7 폭발 영향? 삼성전자 주식 급락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24 14:21
수정 2016-08-24 14: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갤럭시노트7 폭발
갤럭시노트7 폭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폭발 소식에 급락했다.

24일 오후 2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만6000원(2.13%) 떨어진 16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뽐뿌’에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을 입수,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 속 갤럭시노트7은 왼쪽 측면이 심하게 훼손된 상황이다. 이 네티즌은 충전 단자는 멀쩡한데 가운데가 타버리며 이불도 살짝 탔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으로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