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하반기 고위직 인사 발표
![노정석 부산국세청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2/30/SSI_20211230191441_O2.jpg)
![노정석 부산국세청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2/30/SSI_20211230191441.jpg)
노정석 부산국세청장
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30일 이런 내용의 하반기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노정석 신임 부산국세청장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조사국장·국제조세관리관, 서울청 조사3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노 신임 청장은 법인납세국장 재직 시절 납세자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했다. 부산청장은 서울청장·중부청장·본청 차장과 함께 차기 유력한 국세청장 후보로 꼽히는 자리다.
![이현규 인천국세청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2/30/SSI_20211230191523_O2.jpg)
![이현규 인천국세청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2/30/SSI_20211230191523.jpg)
이현규 인천국세청장
국세청 제공
![김태호 대구국세청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2/30/SSI_20211230191605_O2.jpg)
![김태호 대구국세청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2/30/SSI_20211230191605.jpg)
김태호 대구국세청장
국세청 제공
김태호 신임 대구청장은 행시 38회로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자산과세국장·중부청 조사2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개인납세국장으로 재직하며 신종 업종 신고도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등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해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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