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농구단 김상식 감독·양희종 선수, ‘정관장’ 일일 홍보대사

KGC농구단 김상식 감독·양희종 선수, ‘정관장’ 일일 홍보대사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6-08 11:03
수정 2023-06-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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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중앙로점에서 KGC농구단 김상식(오른쪽) 감독과 양희종(왼쪽) 선수가 방문객(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 중앙로점에서 KGC농구단 김상식(오른쪽) 감독과 양희종(왼쪽) 선수가 방문객(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사령탑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가 ‘정관장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의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김 감독과 양 선수는 지난 1일 안양 소재 정관장 중앙로점에서 ‘정관장’ 제품을 홍보하며 방문객들과 호흡했다. 정관장 매장 직원과 함께 방문객에게 홍삼제품을 설명하고 제품 구매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는 KGC인삼공사의 프로농구 통합 우승 기념으로 마련됐다.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7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SK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0대97로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정관장은 오는 10일까지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관장 인기제품에 대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4만원의 가격 혜택은 물론 우승굿즈, 경품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 감독은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아시아 슈퍼리그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며 “앞으로 전력 보강과 구단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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