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똑똑한 ‘그린 하우스’… 대형 빼닮은 ‘슈퍼 소형’ 뜬다

[부동산 특집] 똑똑한 ‘그린 하우스’… 대형 빼닮은 ‘슈퍼 소형’ 뜬다

입력 2014-10-20 00:00
수정 2014-10-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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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의 주택 품질경쟁이 뜨겁다. 특히 평면 설계 혁신이 눈에 띈다. 중대형 아파트에 적용됐던 3~4베이 설계가 소형 아파트까지 확대, 도입되고 있다. 전면으로 향하는 방이 많다는 것은 전통적인 판상형 구조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납공간 확대도 특징이다. 입체적인 공간 확보는 물론 버려진 공간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보인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단지 주변 공원 조성 경쟁도 치열하다. 범죄 예방을 위해 각종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 건설도 유행하고 있다. 태양광·지열 등을 이용하거나 자동 센서를 이용한 전기 절감 등이 대표적이다. 건강한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새집증후군을 줄이려는 노력 또한 번지고 있다. 주택 품질경쟁이 붙은 하반기 유망 분양 아파트를 소개한다.

2014-10-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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