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김포 풍무 ‘꿈에 그린 유로메트로’

[분양 하이라이트] 김포 풍무 ‘꿈에 그린 유로메트로’

입력 2016-05-23 01:32
수정 2016-05-23 01: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화건설이 즉시 입주가 가능한 반전세 아파트를 공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조감도)이다. 2년 동안 임대료 금액을 제외한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다.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 실입주금으로 입주할 수 있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또 연말정산을 할 때 연간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월 임대로 세액공제는 전용 84㎡ 이하 주택에 대해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에 한해 적용된다.

입주 2년차 신규단지인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총 181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내 조경률이 43%이고, 외부 역시 약 6만 8000㎡ 규모의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 이국적인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됐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위치했고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로 통학할 수 있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 운행 중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68번길 41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203동 201호에 마련됐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1544-3400.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