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집값 담합’ 절반이 부녀회·e카페

[뉴스 in] ‘집값 담합’ 절반이 부녀회·e카페

입력 2018-10-14 22:40
수정 2018-10-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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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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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지난 5일부터 ‘집값 담합 신고센터’를 운영한 지 일주일 만에 총 33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29건이 접수됐다. 아파트부녀회와 인터넷 카페 등에 대한 신고는 16건으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정부는 ‘9·13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집값 담합 현장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제재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18-10-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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