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한국은행 국제콘퍼런스

30~31일 한국은행 국제콘퍼런스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6-05-22 22:32
수정 2016-05-22 22: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에서 금리를 결정하는 인물 중 ‘매파’(통화긴축을 통한 물가 안정 중시)로 분류되는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다음주 한국에 온다. 그의 발언에 국제금융시장이 요동쳤던 만큼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한국은행은 오는 30~31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고용과 성장:거시경제정책과 구조개혁의 역할’이란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은은 2005년부터 매년 국제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외에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 스티븐 데이비스 시카고 경제대학원 교수, 로메인 듀발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지역경제팀장 등이 참석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6-05-2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