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핀테크 업체 두나무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연합체인 한국블록체인협회에 가입 신청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업비트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업비트는 빗썸과 함께 국내 2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꼽히는 곳으로, 하루 거래 대금이 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나무는 “협회 측 요청에 따라 가입 신청을 했다. 정부와 협회의 자율규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건전한 가상화폐 시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현재 빗썸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40여 곳이 참여하는 단체로, 가상화폐 투자 과열 등을 막는 자율규제안을 관리하고 있다.
두나무는 카카오가 지분 약 25%를 보유한 업체로, 카카오 브랜드를 딴 모바일 주식 거래 앱(응용프로그램)인 ‘카카오 스탁’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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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업비트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1/11/SSI_20180111162941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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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업비트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1/11/SSI_20180111162941.jpg)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업비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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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협회 측 요청에 따라 가입 신청을 했다. 정부와 협회의 자율규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건전한 가상화폐 시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현재 빗썸 등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40여 곳이 참여하는 단체로, 가상화폐 투자 과열 등을 막는 자율규제안을 관리하고 있다.
두나무는 카카오가 지분 약 25%를 보유한 업체로, 카카오 브랜드를 딴 모바일 주식 거래 앱(응용프로그램)인 ‘카카오 스탁’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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