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치매 초기부터 단계별 보장… 간병비 月100만원

동양생명, 치매 초기부터 단계별 보장… 간병비 月100만원

최선을 기자
입력 2019-02-27 17:22
업데이트 2019-02-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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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까지 종합 보장하는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 간병비플러스 치매보험’. 동양생명 제공
노인성 질환까지 종합 보장하는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 간병비플러스 치매보험’.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이 치매 초기부터 단계별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 간병비플러스 치매보험’을 내놓았다.

27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치매척도(CDR) 검사 결과에 따라 경도 300만원, 중등도 500만원, 중증 2000만원의 진단비를 각각 보장한다.

경도치매로 300만원을 받은 계약자가 중등도치매로 진단 확정을 받으면 200만원의 진단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로 확정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달 100만원의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에 가입하면 노년층에게 쉽게 발병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2대질병보장특약’은 뇌졸중과 특정허혈심장질환(협심증 제외) 진단 시 각각 200만원의 진단비를 준다.

만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85세, 90세 만기 중 선택하면 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9-02-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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