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과 함께하는 2018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 2018. 7. 20 콜핑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7/23/SSI_20180723182534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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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과 함께하는 2018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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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8명의 오지탐사대원들은 발대식에서 각 조별 성공적인 탐사를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탐사계획을 발표하고 탐사대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콜핑과 함께하는 2018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대원들은 지난 5월 26~27일 서울 도봉산 YMCA 다락원 캠프장에서 종합훈련을 통해 팀워크훈련과 탐사지역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팀별 훈련을 통해 체력과 산악적응 훈련을 하며 오지 적응훈련을 해왔다.
대원들은 4개조로 나눠 7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각 지역으로 출발해 약 20여 일간의 탐사활동을 벌인다. 올해 탐사지역은 인도 시킴 히말라야(이지호 대장∙이형근 지도위원 외 10명), 네팔 돌포(이명희 대장∙장호일 지도위원 외 10명), 키르기스스탄 악사이(이병삼 대장∙한상화 지도위원 외 10명), 파키스탄 카라코람(서경만 대장∙김권종 지도위원 외 10명)이다.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탐사활동뿐 아니라 현지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제우호협력을 증진하고, 글로벌 리더쉽을 함양한다. 국내 복귀 후에는 탐사지역에 대한 인문, 지리, 문화 등을 망라한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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