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아마존웹서비스와 업무협약
대한항공이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대형항공사(FSC) 중 최초로 전사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대한항공은 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LG CNS,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약 3년에 걸쳐 방화동 데이터센터에 있는 홈페이지와 화물, 운항, 전사적자원관리(ERP), 회계통제 시스템 등 모든 데이터와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원태(가운데) 대한항공 사장과 에드 렌타(왼쪽) 아마존 웹서비스서비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디렉터, 김영섭 LG CNS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06/SSI_20181106222306_O2.jpg)
대한항공 제공
![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원태(가운데) 대한항공 사장과 에드 렌타(왼쪽) 아마존 웹서비스서비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디렉터, 김영섭 LG CNS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06/SSI_20181106222306.jpg)
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원태(가운데) 대한항공 사장과 에드 렌타(왼쪽) 아마존 웹서비스서비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디렉터, 김영섭 LG CNS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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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8-11-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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